2012.7.26 남이섬 오후한시경 도착. 남이섬 들어가려면 이렇게 생긴 배를타고 약5분정도 들어가야한다. 가격은 남이섬 입장료(배삯포함)10,000 1~3급 장애인은 8,000원이다.
남이섬 내 울창한 나무숲길을 지나간다. 보기에도 시원하지요?
나름 포토존.^^ 실제로 보니 그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았어요.
국제적 분위기의 남이섬. 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알수없는... 기타 등등
표정이 다들 이상하지요. 더워서 그래요 ㅠㅠ
백담사 인증샷입니다. 모두들 행복해 보이나요? 더위에 다들 ㅋㅋㅋ 힘든 여행이었지만 그 또한 추억이 되리라 여깁니다.
백담사로 향하는 셔틀버스 안입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는데 단체인 울 팀을 위해 버스를 한대 더 움직여 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용운 기념관... 나름 공부했습니다.
울 회원님들 종치는것을 어찌나 해보고 싶어하시던지..
낙산사 인증샷입니다. 해수관음상~
말로만 듣던 정동진역.. 약 100평정도의 집처럼 아담했어요.
정동진 바닷가.. 사람이 거의 없어요. 더워서ㅠㅠ
자유관광에 최선을 다하신 울 회원님들 6섯분 사진을 잠시 빌립니다.
1박2일의 짧은기간동안 불평불만없이 모두 협심해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일차엔 남이섬, 백담사를 둘러보았고, 2일차엔 낙산사, 휴휴암, 정동진을 다녀왔습니다. 총39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는 시각장애인과 가족이 30명, 자원봉사자 5명, 직원4명이 함께하였습니다. 부족한점들은 향후에 꼭 반영토록 할것이며,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보내는 모든 날들이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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