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바람처럼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소식이 복지관에 전해졌습니다.
울산광역시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이상순님께서 복지관에 백미 380kg을 기부하며 또 한 번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수십년간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이어온 그는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마치 추운 겨울 끝에 찾아온 봄처럼, 이상순님의 나눔은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햇살과도 같습니다. 이 백미는 복지관 급식으로 사용이 되며 이상순님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모두의 삶에 잔잔한 봄꽃으로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복지관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이상순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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