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이 개관 21주년을 맞이하여 '빛으로 예능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7팀이 참가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가수 용주운 님의 식전 공연과 울산 특수교사 밴드 GPKI의 축하공연도 더해져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예능제에서는 가창, 악기 연주(오카리나, 색소폰, 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본선 진출 참여자분들께서 "이번 행사가 복지관 이용자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통합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씀해주시어 더욱 뜻깊은 '값진 날'이 되었습니다.
(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울산팔각회에서도 이번 기념행사를 축하하며 1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주시어 기념품(참기름)을 전달하여 풍성한 잔칫날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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