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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복지전달 체계 점검…현장행정 강화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15.03.30

울산시 복지전달 체계 점검…현장행정 강화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30일 북구 복지지원과와 효문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상황을 살펴보고 복지전달 체계 시스템을 종합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직접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인 '행복e음시스템'에 접속, 생활·연금·의료급여 등 120여 개 급여를 연계망을 통해 점검하고 복지급여 대상자 현황을 살펴봤다.

또 일선 복지담당 직원 간담회에서 현장업무 수행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복지 분야별로 시민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적극 해결해 줄 것을 주문하고 공공복지 전달체계의 중요성과 희망복지지원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동주민센터가 복지의 최일선"이라며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 현장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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