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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문화예술교육사업 32억원 투입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15.03.16

울산시, 올해 문화예술교육사업 32억원 투입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는 올해 문화예술교육사업에 32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문화예술사업은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예술강사 지원 등이다.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사업의 경우 지역 문화자원 활용과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 구축, 문화예술교육 지원, 매개자 양성 등 7개 사업에 3억7천만원을 지원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은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 기관·단체에서 아동·청소년이 참여하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것으로, 공모로 선정된 18개 사업에 5억1천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란 지역별 환경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기획사업 1개 단체, 일반사업 17개 단체에 2억7천만 원이 지원된다.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일선 학교에서 활동하는 국악강사 65명에게 9억7천만원을, 무용·연극·영화 등 7개 분야 예술강사 72명에게는 11억2천만원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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