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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용 하이패스 판매 개시…16만8천원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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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국가유공자용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가 지난 29일부터 시판되기 시작했다.

이 단말기는 장애인용 단말기 개발업체 중 가장 먼저 한국도로공사의 인증을 받은 코스패이스사 제품으로 가격은 16만8천원이다.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는 지문인식기를 통해 본인인증을 거쳐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와 다른 점이다.

하이패스를 통과하기 전 장애인(운전자 혹은 탑승자) 본인의 지문을 찍어야만 통행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데, 지문 인증 유효시간에 대해 논란이 일자 한국도로공사는 애초 2시간에서 4시간으로 2시간 연장했다
▲코스패이스사가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개발과 인증을 거쳐 지난 4월 29일부터 시판을 시작했다. ⓒ장애인하이패스사업단 홈페이지

아이트로닉스, 알레스넷, 버클시스템 등 타 제조업체는 한국도로공사의 인증을 거쳐 5월 말께 장애인용 하이패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감면 단말기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전국 31개 등록사업소에서 구매·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자료는 한국도로공사로 보내진다. 지문등록은 5월 10일 이후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고, 정식 통행료 할인은 5월 중하순께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하이패스는 무선통신을 이용해 하이패스 전용차로에서 무정차 주행하며 통행료를 내는 전자요금수납시스템으로, 통행료 감면대상인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하이패스 특성상 본인탑승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할인 적용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지난해 9월 국토해양부는 '유료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장애인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단말기 판매 등록을 위한 전국 대리점을 모집해 관리하고 있다.

단말기 구매와 등록절차 등은 장애인하이패스사업단 홈페이지(kofod-hipass.or.kr)를 참고하거나 전국 등록소에 문의하면 된다.

장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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