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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첫째주 주간장애계 뉴스 모음

작성자: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 작성일자:2024.12.02

1, 장애인 금융 세금 가이드-33 “장애인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방법

개요=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는 이런 고민을 한다. 본인이 살아있을 때까지는 장애인 자녀를 케어하다가 본인이 사망한 뒤에는 장애인 자녀가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끔 일정한 재산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이다. 이런 고민이 있는 장애인 부모들은 유언대용신탁과 종신보험을 검토해 볼 만하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428

 

2, 철도 역사 내 장애인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 물거품 위기

국가철도공단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제공을 위해 고속철도 수서 외 3개역 스마트철도 시스템 구매설치”(총 사업비 약 90억원 중 장애인 편의분야는 약 9억원)을 용역 중에 있다.

지난 20234월 사업공고를 하여 입찰자로 LG 유플러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납품 기한이 올해 630(수서역 납품기한은 202312)이었다.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들은 이동 편의에 아주 편리한 네비게이션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98

 

3, 내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상지원금 한도 1015억 상향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29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 스페이스쉐어에서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LG전자, 한국타이어, 길의료재단, 이화학당 등 대기업, 병원, 대학교에서 만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이에 관심 있는 기업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도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77

 

4, 특별교통수단 신청, 지자체별 서류·절차 제각각 제출 불편

지난달 서울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A 씨는 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김해시를 찾았다. 김해행 기차가 없어 부산에서 내린 후 김해시에서 교통약자 콜을 신청했지만, 불가능했다. 부산과 김해 각각에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것. 승인 받는 데만 최대 한달, A 씨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62

 

5, “장애인건강법 7, 시각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운동 프로그램 전무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와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주관한 시각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정책 공청회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56

 

6, 장애인공단 휠체어 배드민턴팀, 장애 인식개선 찾아가는 배드민턴 교실운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휠체어 배드민턴팀이 장애인 훈련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형 장애 인식개선 활동인 찾아가는 휠체어 배드민턴 교실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51

7, 일본 방문 시 알게 된 한일 장애인 현실 공통점과 차이점

지난 1012일 한일 신경다양인 교류회 이후 다음날 와세다 대학 근처 네코카페(Necco Cafe)라는 곳에 들렀다.

영국 자폐인 자조모임 Autscape를 통해서 윤은호 조정자가 알게 된 카페로 일본 발달장애인협의회 마크가 붙어 있고 자폐성 장애인 부모가 설립한 카페이기도 하다. 정기적인 당사자 모임이 개최되며, 그 모임에서 당사자들끼리 일상과 직장생활에서의 고민을 나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56

 

8, 시각장애인 주민센터 "이용 불편" 흰지팡이 들고 따져야 합니다

소화기와 심장충격기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위에? 시각장애인은 ”, 화장실 점자표지판이 벽면이 아닌 출입문에 설치돼 이를 만지다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사람으로 인해 문에 ”, 점자안내판이 설치돼 있지 않아 여기저기 묻느라 끙끙”.

시각장애인은 집 앞 주민센터도 마음 높고 이용하지 못하나요?”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실로암IL센터)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과 28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시각장애인 주민센터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25

 

9, ‘2024 대한민국 장애인대회성료‧‧장애인복지활동 유공자 12명 시상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이영석, 이하 장총련)UN에서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3)’을 기념해 2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4 대한민국 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81

 

10, “공공기관 장애인기업 의무구매 비율 최소 2%로 상향해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경제인협회가 주관한 ‘2024 대구·경북 장애경제인대회가 지난 23일 대구 그랜드 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한 해 동안의 애환과 고충을 위로하는 한편, 관련 단체 및 기관들과 회원 간 협력을 도모하는 목적을 가지고 마련됐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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