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각장애인 안전 무시 ‘서울시 보행 안전 제고 방안’ 전면 재검토하라
지난 9월 24일 서울시가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횡단보도에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이하 '볼라드')을 무분별하게 설치할 계획을 발표하여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협하고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39
2, 영국 GiveVision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고찰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주최하고 신한금융그룹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 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되어 지난 20여 년간 38개국으로 연수를 떠난 1,000여 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 2024 장애청년드림팀 19기는 장애청년 주변에 있는 ‘포괄적 접근성’을 주제로 다양한 팀들이 공통된 목표를 위해 선발됐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26
3. “삭발하고 설사약 먹이고‥” 장애인학대 의혹 유튜버 고발
서울특별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서울옹호기관)은 7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수의 장애인을 조롱하고 학대하는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버 3인에 대해 준사기,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하며 적극적인 수사와 엄벌을 촉구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31
4, ‘국민 참여형 키오스크 쉬운 언어 사용’ 확산 운동 추진
사용자가 직접 제보하고, 운영사에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국민 참여형 키오스크 쉬운 언어 사용’ 확산 운동이 추진된다.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황종성)은 4일 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음식점 등 여러 분야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무인기기(키오스크)에 사용되는 표현을 좀 더 쉬운 말로 개선할 수 있는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해 ‘디지털 쉬운 언어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03
5, 활동지원사 없는 공휴일, 중증장애인의 생존기
지난 추석 연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긴 휴일이 이어졌다. 다가온 10월 역시 공휴일이 많다. 올해 급작스럽게 10월 1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1일, 3일, 9일 등 총 3일이 공휴일이다. 많은 사람에게 공휴일은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기회다. 그런 공휴일이 하루가 늘어났으니 호재라고 부를 이도 있겠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49
6, 생계급여 1인 가구 계속 늘어 , "맞춤형 복지 정책 필요"
생계급여 1 인 가구 수가 지난 5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 ( 국민의힘 ) 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 생계급여 가구 현황 ' 자료에 따르면 , 2024 년 7 월 기준 전체 생계급여 가구는 124만8476 가구며, 이중 1 인 가구는 101만3529 가구로 전체의 81.2% 를 차지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41
7, 울산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제공기관 개소
울산시가 30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제공기관’을 개소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제공 사업은 자해나 타해 등 도전적 행동을 수반하는 장애 정도가 극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시행한 정부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5월부터 제공기관 공모 및 심사 절차를 거쳐 1개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02
8, 장애인 고용 부진 기업·기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어김없이 국정감사의 계절은 돌아왔다.
장애인 고용에 있어서 이 의미는 장애인 고용률 결과를 살짝이나마 알 수 있다는 의미다. 즉, 장애인 고용 성적표가 졸지에 공개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2024시즌에도 결국 성적표를 보면 또 ‘낙제’ 수준으로 드러났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45
9, 수원시, ‘시각장애인 무장애 관광’ 시범 운영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시각장애인에게 통합관광서비스를 지원하는 ‘시각장애인 무장애 관광’을 시범 운영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01
10, 교권 강화 법제화 시동, 장애학생 학교 밖 밀려나면 어쩌나
교권 강화 목적의 ‘서이초 특별법안’이 최근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교사의 물리적 제지와 분리 조치를 합법화 내용은 장애학생 교육권 침해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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