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자료실 > 재활정보 상세 |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1. ‘배리어 프리 기술’을 아시나요?

장애인들에게 ‘배리어 프리’는 조금은 익숙한 용어일 것이다. 시초는 “건물이나 거주환경에서 층을 없애는 등 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물리적인 장벽을 제거한다”는 의미로 건축학계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2. 윤석열표 ‘장애인 개인예산제’ 2026년 시행

윤석열 정부의 복지철학을 담은 장애인정책 청사진이 확정됐다. 후보 시절 약속한 개인예산제 도입은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026년 본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3. 장애인 이동‧주거 일상 속 불편함 ‘솔루션’에 제보하세요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이 이동·주거·교육·정보접근 등 일상 속 다양한 안건을 상시 접수 받는다고 8일 밝혔다.

4. 실로암시각장복, 배리어프리 촉각명화 온라인 전시 ‘RED' 오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12월까지 배리어프리 촉각명화 온라인 전시 ‘RED'를 진행한다.

이번 촉각명화 전시는 빨간색을 테마로 했으며, 다양한 색의 이야기를 온라인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RED'에서는 파울클레의 ‘다혈질의 소녀’와 뭉크의 ‘불안’등 강렬한 빨간색이 상징적인 작품 15점 촉각명화로 제작해 선보인다.

5. 실로암시각장복, 시각장애인 ‘온라인 타자 두드림’ 개발‧운영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 이하 실로암시각장복)이 이달부터 신한금융지주의 지원을 받아 시각장애인의 타자 학습 지원을 위한 온라인 타자 학습 프로그램 “온라인 타자 두드림” 사업을 운영한다.

6. 장애인 제주여행 시 렌트차량 ‘임시주차표지’ 발급

제주시가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제주 여행 시 렌트차량에 대해 임시주차표지를 발급한다고 6일 밝혔다.

7. 교사자격 특수교육학 ‘선택’으로? 장애계 부글부글

지난달 교육부가 행정예고한 교사자격 취득 시 특수교육학 개론이 의무에서 선택 이수로 변경된 것을 두고, 장애계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8. 국토지리정보원, 시각장애학생 위해 종이점자지구본 배포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지구의 형태와 대륙의 위치를 손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종이점자지구본을 전국 맹학교 12곳에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9. 공공기관 웹접근성 아직 갈 길 멀어‥‘인증심의 의무화’ 필요

장애인인권센터에서는 매년 공공기관 웹접근성 인증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편의시설은 시설주가 민간인이라 하더라도 건축물 준공허가를 받으려면 적합성 검사를 받아야 하고, 공공기관 건축물이라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심사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10. 윤석열표 장애인정책 공개, 장애계 평가 ‘냉혹’

장애계가 지난 9일 발표한 윤석열 정부의 장애인정책 청사진인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7)’에 대해 냉혹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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