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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넷째주 주간장애계 뉴스 모음

작성자: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 작성일자:2023.02.27

1. 연금개혁, 장애인에게도 혜택 있게 개혁해야

그래서 읽고 있는 프랑스에서 들어오는 요즘 외신 상당수는 단 한 가지 주제입니다. 연금법 파동이 바로 그것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연금 수급연령을 올리려고 하는데, 성향이 다르던 노동조합들이 총단결할 정도이고 한국인들도 프랑스 여행 과정에서 파리 지하철, 프랑스 국철(SNCF), 항공사 에어 프랑스가 이 반대 과정에서 벌어진 총파업에 동조하는 현상이 있어서 유럽 여행자 카페에 요즘 프랑스 연금법 파동에 대한 이야기가 살짝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52

2. 중증장애인 등 근로, 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시행

국세청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이 매년 장려금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69

3. 시각장애인 43개월간 바디프로필 촬영 도전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인생 버킷리스트중 하나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바디프로필 촬영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53

4. 서울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 안전 최우선 확보

이번 종합관리대책은 보행로 조성을 통한 차량과 보행자의 물리적 분리 시인성 향상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시설물 확대 과속 및 불법 주정차 최소화를 위한 촘촘한 감시체계 구축 보호구역 확대 및 운영 효율화 등 4개 핵심분야를 선정해 10개 세부과제로 연간 약 4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37

5.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노동 발목 잡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초생활수급 장애인들이 일을 하고 싶어도 소득이 생기면 주거·의료급여가 삭감될까 두려워 수급자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대부분 고소득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일을 한다고 해도 수급자일 경우와 소득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데, 주거·의료급여가 감액되면 노동을 해도 오히려 당사자의 삶이 열악해질 위험이 있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개선이 시급하다 것.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26

6. 복지부, 긴급복지지원 연료비 월 15만원으로 인상

보건복지부는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지원 연료비를 오는 22일부터 월 11만원에서 월 15만원으로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22

7. 장애예술인 인터뷰, 사랑스러운 첼리스트 김보희

이 세상에 태어나는 아기는 모두 눈을 감고 있다. 아기가 눈을 뜨고 보는 첫 사람은 엄마와 아빠일 것이다. 그 순간 부모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새 생명과 마주한다는 감격에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41

8. 복지부, 장애인 직업재활 발전방안 추진단 발족6월 방안 수립

추진단은 직업재활 사업 영역별로 직업재활 전반 및 지원체계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및 판매시설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5개 분과로 나눠 논의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직업재활 발전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96

9. 장애인 가족 활동 지원 즉시 시행하라

필자는 70대 중반의 나이에 38세의 자폐성 장애인 아들과 함께 지금까지 살면서 못 볼 꼴을 너무많이 봤지만,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발달장애인 부모가 자식과 동반자살을 하거나, 미래가 없고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자식을 살해하고 장기간 교도소 생활을 하는 것이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70

10 국민통합위원회의 장애인이동편의 정책

지난 시간에 이어 국민통합위원회가 정부에 제안한 장애인이동편의 정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 그간 장애인이동편의증진의 방향이 시설과 교통수단 중심이었는데, 국민통합위에서는 정보영역에 대한 개선도 필요하다는 의견이군요.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83

*기사의 전문은 출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읽으실 수 있고 복지관 ARS를 통해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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