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라온로타리클럽(회장 진인구)은 16일, 회장연임을 기념하며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에 시각장애인 세대를 위한 200kg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김태남 관장은 “시각장애인 세대에 영양가 있는 식사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인구 회장은 “시각장애인 세대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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