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생활개선회(회장 송병길)는 15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에서 이용자 130여 분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태남 관장은 “2004년 부터 인연을 맺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마음으로 매년 초복 맞이 삼계탕 대접과 자원봉사를 해준 남구생활개선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송병길 회장은 "초복을 맞아 준비한 삼계탕으로 시각장애인분들이 더위를 잠시 잊고 즐거운 점심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후원 및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상일보:울산광역시남구생활개선회,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초복맞이 삼계탕 대접 < 종합 < 사회 < 기사본문 - 경상일보 (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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