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역량 강화를 위한 내적에너지 향상교육 “learn the A to Z : Cheer Up”
[ 김영철 토크콘서트 be myself]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 사업으로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종사자를 대상(40여명)으로
17년 9월부터 18년 5월까지 다양한 치유(브레인밸런스, 동물매개테라피, 뮤직테라피) 프로그램과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워크샾을 다녀왔다.
“learn the A to Z : Cheer Up” 사업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6월22일(금) 마우나오션 리조트에서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김영철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매년 실시되고 있었던 울산장애인복지관협회 보수교육 일정에 맞추어 진행함으로써 종사자 120여명에게 치유되고, 힐링 되는 시간을 선사하였다
방송인 김영철은 긴 무명시절에서부터 현재 자신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일화와 더불어 인생에 있어서 슬럼프를 극복해온 과정까지 진솔하게 나누며 종사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영철씨는 “사회복지 종사자라는 감정노동자의 마음을 이해한다, 타인의 케어에 집중하여 오히려 본인에게 인색한 상황이 아니길 바란다. be myself”라며 종사자의 공감을 얻었다.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 김태남(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아산복지재단의 지원으로 가능하였지만 울산장애인복지관협회 종사자들에게 유명 연예인의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 콘서트와,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되는 시간으로 힐링 되는 시간을 준 김영철씨에게 감사한다” 라며 마무리 지었다.
[ 본 사업은 아산복지재단에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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