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우리복지관 4층에서 제일기획에서 후원한 ‘두개의 빛: 릴루니노’ 배리어프리 화면해설영화을 50여명의 회원모시고 상영했습니다.
본 영화는 배우 한지민씨와 박형식씨가 각각 시야를 점자 잃어가는 두 젊은 청년을 연기하는 내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전달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저시력인을 위한 기어 VR용 시각보조 앱 릴루미노가 소개되면서 많은 회원븐들게 많은 질문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본 기계는 전맹을 제외한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이 기어 VR을 착용하고 ‘릴루미노’ 앱을 실행하면 기존에 왜곡되고 뿌엏게 보이던 사물 보다 뚜럿하게 볼 수 있게 합니다.
상영시간이 30분 내외라서 기회가 되시면 영상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