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13일 개소식을 가졌다.ⓒ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13일 개소, 울산시민에게 보조기기 활용과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수탁 운영하며, 9개 영역의 300품목의 보조기기(이동·휠체어, 앉기·자세, 컴퓨터접근, 의사소통, 일상생활동작, 주택·환경개조, 감각, 여가레져활동, 스마트룸)를 지원한다.

또한 보조기기 전반에 대한 상담, 평가, 교육, 훈련, 대여, 수리, 제작, 사후관리 등 울산지역 보조기기 지원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콜센터를 운영해 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 노인, 울산시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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