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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정책 제안서 전달

작성자: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 작성일자:2020.04.22

정책제안서 전달사진

사)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인규)가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설 장애인정책위원회 참여 12개 장애인단체와 함께 송철호 울산시장을 만나 2020년도 장애인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 이동권 확보 및 자립기반 확충, 장애인 지역사회 이용시설 및 재활시설 확충, 장애인단체 지원 및 정책기능 확대, 여성 및 산재장애인 권익옹호 등 4개 분야 21개의 울산지역 장애인 정책을 제안했다.

오인규 회장은 “지난해 시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여러 복지시설을 신설하는 등 노력을 많이 해주었지만 상대적으로 장애유형별 고른 복지혜택이 반영되지 못한 아쉬움이 남고, 올해 장애인복지 예산이 지난해보다 전체예산 대비 감소하는 등 복지수준이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기감에 장애인정책위원회를 통해 장애인단체의 현안을 정리해 울산시에 제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한문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교육권리 보장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으로 잠재력과 재능을 키우고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출기자 

 

기사링크 : http://www.ubr.or.kr/board/news/create?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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